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인문 심리학 분야 화제 도서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의 베트남어 번역판이다.
부제는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에 갇힌 당신에게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해방의 심리학' 이다.
저자 전미경 작가는 습관적으로 자책하고 후회하며 과도한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나쁜 심리 습관을 끊고 주도적인 삶을 갖는 마음의 기술을 설명다.
저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는 습관적으로 자책과 후회를 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는 등 복잡한 생각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우울과 불안 등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결국 과도한 생각 때문에 마음까지 아픈 거라고 진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 하고,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 사람만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생각에만 머무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삶 속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 깨달을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인생 전환의 계기를 꿈꾸며 한국에 와서 우리의 이웃이 된 이주민들에게도 펼쳐보면 위로와 격려가 되는 좋은 책이다.
베트남 테져이출판사에서 국판 240 페이지 분량의 'Vi Ban Manh Me Hon Ban Nghi' 로 번역하여 펴냈다.
자아가 잘 형성되면 의미 없는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다.
욕을 먹더라도 나의 신념에 부합하는 행동 때문이라면 개의치 않으며 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의사 결정을 한다.
자기 확신이 뚜렷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신념과 가치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자아 분화가 안 된 사람들은 정신적 독립이 되지 않았기에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다.
나의 시각, 나의 가치관, 나의 판단이 없기에 타인의 시각, 타인의 가치관, 타인의 판단을 그대로 가져다 쓴다.
남의 것을 내 것이라 착각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이 공허한데 무엇 때문인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설명하지 못한다.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겨놓으니 항상 삶이 불안하고 타인의 눈치를 봐야 한다. ...「자아가 잘 형성된 사람의 특징」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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